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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타슈님이랑 대화하다가 갑작 추팔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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뻘로그만 100장 정도 있는 듯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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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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젠장..난 레이아웃을 하고싶은건 아닌거같아(틔터에 써도 될 말. 탐라에 관련인이 있어서 여기에 한탄을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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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탄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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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달부터 요번달 초까지 어쩌다보니 약속을 많이 잡아서 집을 좀 잦게 비운 탓에... 할머님 신경 못 써드린 게 마음 한구석에 죄책감처럼 얹혀있었는데, 저번 주말 외출 했을 때 할머님이 저녁으로 라면을...(아악ㅠㅠ..) 끓여서 드셔가지고 1차로 마음이 안좋았다가... 담날 거하게 체하셔갖고... 속상해서 미치것다..... 죽 끓이고 뭐 만들어 드려도 못 넘기시겠다고 입도 못 대시고... 근처사는 고모님 달려오시고... OTL... 마음이 무거와...

그치만 아픈 사람이 제일 속상하다는 거 아니까... 또 입씨름은 고모랑 매번 하고계시니까 나는 그냥..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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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 주말은 정~말 간만에 벚꽃 시즌 맞춰 좋은 분들과 꽃놀이 다녀옴! 해가 갈수록 이런 한 철 즐길 수 있는 것들을... 그때그때 즐겨두는 게 활력이 되는 것 같다,
7일은 서울숲에서, 8일은 집 근처 동네 천에서 역까지 빙 돌면서 포켓몬고 커뮤니티 데이(아공이) 겸 꽃놀이.

사랑스런 인형도 선물받아서 오타쿠 사진찍기 무척 즐거웠음을...
감사한 일이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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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받은 인형 머리 위쪽에 키링고리가 달려있어서 이동하며 사진 찍다가... 기니님께서 좀 낮은 벚나무에 함 걸어보는 건 어떠냐고 말씀주셔서 냉큼 걸었는데!? 모양새가 쬐~금 거시기한 것.(내 눈에는 귀여웠다만ㅋㅋ) ㅠㅠ 것보고 냉큼 이건 아니라고 해주신 게 웃겨가지고 유툽 쇼츠기능 써서 브금 넣어봄. (유툽 어플에서 수정하니까 계정명이 자동으로 달리더라) 귀여웠어...

수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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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수가... 사진 너무 귀여워요...ㅠㅠㅋㅋㅋㅋ 하 이 인형들 미묘하게 시무룩... 표정인게 진짜 깜찍하다죠?ㅠㅠㅠㅠ영상도 살랑살랑... 완전 봄바람 느껴져서 사랑스럽습니다...ㅠㅠㅠㅠ 둘 진짜 이렇게 보니까 색배도 상큼하게 차이나는 부분이 넘 좋은데...흐흑...이렇게 갠홈에서 사진으로 보게되어 방긋 웃게되네요.... 냉국님께서도 행복한 봄 보내고 계시길 <3 <3 ㅎㅎㅎㅎ

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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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사진은 아마 다른분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었던 것 같은데 넘흐 귀여워서 불펌해버렸군요... 으흐흑 정말 귀엽고 바부같은(긍정의미) 깜찍인형입니다...ㅠㅠ 최고의 봄나들이를... 최고의 인형과 함께... 씨익... ㅋㅋㅋㅋㅋ 저도 인형 실물보고 방긋... 꽃들이랑 찍은 사진보고 방긋하길 반복하고 있네요ㅠㅠ 후후 날씨가 또 쌀쌀해졌다가 따뜻해졌다가 하는 것 같은데 수경님께서도 해피 봄기운 만끽하구계시기를요!! s2s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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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매일 졸리다 커헉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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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하게 일정 정신없어서 어디 나사 빠진 사람마냥 굴게되네... 정신 차려야 돼...

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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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 좋은 내용 썼으니 여기에다가 한탄좀…
요즘 컨디션이 점점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생각이 많아진다ㅠㅠ 왜이러지?!?안돼…… 힘내고싶어(현실얘기) 이렇게 작업 진행 더딘거 너무 간만이라 스스로에게 채찍질하게되는…악…ㅋㅋㅋ